지난 주말에 모임이 있어서 식당에 도착해서
지하 주차장으로 차가 내려가려는 찰나
바닥이 엄청 긁히는 소리가 났다
뭐가 있나 내려서 보니까 아무것도 없다
좀 낮은덴가?
이렇게 생각하고 다시 지하로 내려가려는데 소리가 너무 크게 긁혀서
다시 내려서 자세히 보니 오른쪽 뒷바퀴가 펑크가 났다
완전히 바람이 쭈~욱 빠진채로 주행을 했고
그로 인해서 지하주차장 내려가려니 심하게 긁히는 소리가 났던 것이다
조심스럽게 차를 다시 빼고 유료주차장에 대고는
긴급 출동 서비스를 요청하였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접수하고 위치파악하고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있으니
알아서 펑크수리를 완료해 주었다는 점이다
요금도 무료이다
정말 시스템이 잘 되있다고 새삼스레 느껴졌다 ㅎㅎ
수리해 주신 분께서 뭐가 박혔다가 그게 그대로 빠지면서
바람이 순식간에 다 빠진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펑크난채로 주행을 너무 오래해서 타이어를 빠른 시간내에 바꾸는걸 추천해 주셨고
다행스럽게 휠까지 망가지지는 않았다고 했다 ㅠ.ㅠ
타이어 바꾼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조만간 다시 바꿔야 하나보다
컴퓨터, 서버 피스 등으로 인해서
승용차나 트럭이나 펑크가 너무 많이 난다 ㅋㅋ
모든 분들 안전운전 하세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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