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역시 시간이 빨리 흘렀지만 요즘은 연말이라서 좀 더 바쁘고 정신이 없다보니 시간이 더 빨리가는듯 하다 ㅠ.ㅠ 오늘은 특별한 폐기가 드디어 완료 되었는데 며칠간의 프로젝트라고 할만큼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이었다 특히 사진을 일일이 상세하게 찍느라 사진을 정리해서 업체에 전달하는 수량만 200장이 넘었다 ㅠ.ㅠ 덕분에 사무실에서 오랜만에 야근을 하던중, 말로만 듣던 12월의 모기가 눈에 띄었다 12월 하순인데도 모기가 있다니 신기했다 ㅋㅋ 요즘 날씨가 푹해서 그런건지 한마리가 아니라 서너마리는 되는듯 한데 모기도 힘이 없고 열심히 날아다니지만 물지는 못하는것 같았다 ㅠ.ㅠ 특히 올해는 여름보다는 늦가을에 사무실에서 모기에 참 많이도 물렸는데 어느덧 겨울이다 생각을 하고 있는데도 모기는 사라지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