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날 아침 오랜만에 예전 업체 사장님께서 내방하신다고 연락주셨다 파쇄작업때문에 서울로 내방하시는데 서로 차 막히는것을 싫어하는 성격인지라 아침 8시부터 작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역시나 서로의 성격답게 7시 30분부터 작업은 시작되었다 ㅎㅎ 잠시 쉬다가 다시 서울 종로에 수거를 하러 출발하였다 원효대교를 건너며 한 컷 찍어보았다 날씨는 굉장히 추웠지만 사진만 보면 전형적인 가을 날씨같다 ㅋㅋ 공기가 좋으니 대충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것 같다 종로의 유명한 빌딩에 방문드렸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안내데스크에 여직분이 계실정도로 체계적이고 친절한 회사였다 직원분과 함께 전산실로 쭉 들어가는데 굉장히 깨끗한 회사 중앙쪽에 별도의 공간으로 잘 꾸며져있었다 자세히 보니 수면실이었고 내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