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이 오늘 개막했다
17일간의 기간동안 멋진승부를 볼 생각에 기대가 크다
개인적으로 동계올림픽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배기태 선수다
아주 어린시절 우리나라가 동계올림픽에서 첫 메달이 유력시 된다고
온 매스컴이 떠들썩했던 시기가 있었다
주인공은 바로 스피드스케이팅의 배기태 선수
1988년 제15회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첫메달의 열띤 기대로 온국민이 주목을 했고
방송은 생중계를 했고, 아나운서가 열정적으로 배기태 선수를 응원하던 모습이
아직도 어렴풋하게 기억난다
백인들의 전유물인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대한민국도 이제 메달을 딸수 있다고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했었고, 아주 어린시절이어서 더욱 기억에 선명한것 같다
결과는 아쉽게 500M에서 5위 1000M에서 9위로 마무리해서
온국민이 아쉬워 했었던 추억이 있다
그 이후 김윤만 선수의 동계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시작으로
이제 어느덧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고, 145명의 태극전사들이
종합 4위의 성적을 노린다니 정말이지 대한민국은 대단한것 같다
대한민국 선수들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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